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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능력 향상 위해 파닉스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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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는 2025년부터 유치원(prep)부터 2학년까지 모든 어린이들에게 발음중심 어학교수법인 파닉스를 도입할 방침이다. 교육당국은 파닉스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3학년 진급 시 기초 읽기에 능통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 교육법은 매일 25분씩 명시적 교육법에 기반한 파닉스와 음소 이해력 증진 교육으로 진행된다. 애비뉴 공립학교는 파닉스 교육을 위해 자체 학습교재를 개발하고 이미 파닉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교육학자들도  “전체적으로 모든 학교에서 같은 방식의 읽기 교육 방법이 채택돼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공통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