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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인 천주교회 한글학교 역사, 문화 체험 행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선사 시대부터 근 현대까지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시드니 한인 천주교회 한글학교에서는 Term 2 동안 선사 시대를 시작으로 근 현대까지 각 학급에서 역사 공부 후 각 시대에 중요한 부분을 행사로 만들어 아이들이 문화와 역사를 동시에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 행사를 하였습니다. 이 날 아이들은 배운 것들을 실제로 보고 체험하고 친구들과 게임, 만들기, 영상 시청,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에게 문화와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중요한 일이기에 배우고 경험하며 자연스레 겪는 것만큼 기억에 남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한글학교에서 배운 역사가 아이들의 가슴에 오래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